중고차 매입 이야기

국공립유치원 1000여 학급 추가


라고 정부에서 했다고 합니다.

사립유치원 비리로 인하여 시끄러운 한해였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해결 된 것은 아니고 말이죠.


이에 정부가 내 놓은 방안이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는 것인데요.

바로 전국에 국공립유치원 1000여 학급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립유치원에 비하여 부족한 서비스도 개선을 해야겠지요.

대표적인 것이 통학버스 운영이나 오후 돌봄서비스들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목표는 내년까지이네요.


내년이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유치원사태로 인하여 폐원을 하고 놀이방으로 변경하겠다는 유치원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장소 확충과 예산확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어디 유치원인지 모르지만 정말 멋지네요.

정지라는 표지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같네요.

배재대학교라고 합니다.

유아교육과 있는 건물인지 부설유치원이 있는 건물인지 같이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앞으로 사립유치원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입학을 못하게 되는 유치원생이 생겨서는 안 되겠죠

유치원생이라면 아직 나이도 어린데 누군가는 봐 줘야 하니 말이죠.

그렇다고 아는 사람에게 계속 부탁을 하거나 베이비시터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유치원 입학이 되지 않으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대략 난감할것 같습니다.


사립 유치원보다는 국공립 유치원을 부모님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사립유치원도 투명한 예산과 서비스를 개선하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하나의 사업인 곳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으니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립유치원이 비리 유치원이고 그런것은 아니죠.


정부에서 발표한 명단에 있다고 하여 다 비리있는 유치원도 아니고 말이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다고 합니다.

꼼꼼히 살피고 앞날을 내다보고 꾸준하게 집행할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발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시범적으로 행했던 따복어린이집을 폐원하는 것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시범사업으로 운영했고 비용대비 효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원결정이 내려졌다고 알려졌는데

경기도는 그게 아니라고 반박 했다고 하나 결과는 페원을 하는 것이면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